1박2일 여행 코스

서울에서 1시간,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떠나는 하루 반의 힐링

진격의칼리 2026. 9. 2. 18:21

 


✂️ TRAVEL POSTCARD

가평 1박 2일 코스 | 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쁘띠프랑스

"서울 근교, 자연과 유럽 감성을 하루 반에"

서울에서 불과 1시간 남짓, 강 하나를 건너면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습니다.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이 세 곳을 하루 반에 묶으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가평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STOP 01

📍 첫째 날,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남이섬은 정식 명칭이 나미나라공화국일 만큼 독립된 세계관을 가진 여행지입니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하며, 입장료에는 왕복 배삯이 포함되어 있어 따로 승선료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이고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메타세쿼이아길과 잣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이유를 자연스레 이해하게 됩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섬을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짚라인 체험도 인기가 많습니다.

청설모와 공작새, 타조 같은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도 남이섬만의 특별한 볼거리입니다.

STOP 02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나는 한국의 정원

남이섬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자리한 사립 수목원입니다.

33만 제곱미터 부지에 22개의 테마 정원과 5천여 종의 식물이 있어 계절마다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운영 시간은 보통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겨울철 오색별빛정원전이 열리는 기간에는 야간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하경정원의 곡선미와 한국정원의 고즈넉함은 사진 한 장으로 다 담기 어려울 만큼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STOP 03

📍 둘째 날, 쁘띠프랑스에서 마무리

다음 날은 쁘띠프랑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에 위치한 이곳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프랑스 문화 테마파크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고, 성인 입장료는 1만 2천 원입니다.

파스텔톤 건물과 오렌지빛 지붕이 늘어선 마을을 걷다 보면 정말 유럽 어딘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바로 옆 이탈리아마을과 통합권을 구매하면 두 곳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시간이 넉넉하다면 함께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STOP 04

📍 이동과 준비물 팁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는 모두 가평군 안에 있지만 각 명소 간 대중교통 배차가 넉넉하지 않아 렌터카를 이용하면 훨씬 여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걷는 구간이 길어 편한 신발이 필수이고, 아침고요수목원은 야외 정원 위주라 여름에는 양산, 겨울에는 방한용품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쁘띠프랑스는 저녁 조명이 켜지는 시간대 사진이 특히 예쁘니 폐장 시간을 미리 확인해두시길 바랍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세 곳 모두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온라인 사전 예약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STOP 05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코스는 자연 속 힐링과 이국적인 포토존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시간을 넉넉히 배분하고, 커플 여행이라면 쁘띠프랑스의 야간 조명을 놓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STOP 06

📍 숙소와 끼니는 이렇게

첫날 숙소는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사이인 청평이나 가평읍 인근으로 잡으면 다음 날 쁘띠프랑스까지 이동이 짧아집니다.

남이섬 안에는 닭갈비와 잣국수를 파는 식당이 많아 점심을 해결하기 좋고, 저녁은 가평 시내의 잣막국수 전문점을 찾는 여행객이 많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는 카페가 밀집해 있어 정원 산책 후 커피 한 잔 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STOP 07

📍 계절별로 다른 매력

봄에는 남이섬 벚꽃길과 아침고요수목원의 봄꽃이 절정을 이루고, 여름에는 메타세쿼이아길의 짙은 녹음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가을에는 남이섬 은행나무길과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가장 붐비는 계절이기도 하고, 겨울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이 야간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얻습니다.

계절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코스라 몇 번을 다녀와도 새롭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남이섬 입장료에 배삯도 포함되어 있나요?

네, 남이섬 입장료에는 왕복 선박 탑승료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승선료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은 사전 예약이 꼭 필요한가요?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 온라인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을 같이 볼 수 있나요?

통합권을 구매하면 쁘띠프랑스와 옆에 있는 이탈리아마을을 할인된 가격에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주말엔 캐리어 대신 카메라 하나 챙겨서 가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