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자작나무숲 셔틀 시간·월요일 휴무·입장료 총정리

월요일엔 문을 닫습니다
차로 한 시간 넘게 달려 영양 자작나무숲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숲은 거기서 또 한참 안쪽이라면 어떨까요.
영양 자작나무숲은 주차장에서 숲까지 일반 차량이 들어갈 수 없어서, 무료 셔틀이나 전기차를 타거나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이 글은 가장 헷갈리는 셔틀 시간, 거리 차이, 마지막 입장 타이밍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무료 · 월요일 휴무 · 평일 셔틀 09:30~15:30(40분 간격) · 주말 09:30부터 30분 간격 · 문의 영양군청 산림녹지과 054-682-6853
영양 자작나무숲은 어떤 곳인가: 인제의 5배, 1993년에 심은 숲
영양 자작나무숲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39-1에 있습니다.
면적은 약 30.6ha로 축구장 42개 규모라고 소개됩니다.
1993년 솔잎혹파리 피해를 입은 금강소나무 자리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출발이고, 산림청이 조성했습니다.
위키트리 보도는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약 6ha인 점을 들어 영양이 약 5배 넓다고 비교합니다.
2020년에는 산림청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됐다는 소개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심은 시기가 인제와 비슷하거나 더 어린 나무들인데도 이미 이만한 군락이 됐다는 점입니다.
그루 수는 보도마다 '수만 그루'와 '수십만 그루'로 갈리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숫자를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영양 자작나무숲 셔틀 시간과 이동 방법, 여기서 제일 많이 헷갈립니다
일반 차량은 숲 입구까지 들어갈 수 없으므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을 타야 합니다.
텔트립 정리 기준으로 셔틀은 평일 09:30부터 15:30까지 4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주말에는 09:30부터 3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평일 막차 성격의 출발이 15:30이라는 뜻이니, 오후 늦게 도착하면 숲 안쪽까지 들어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걸어서 들어가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 이동 수단 | 무료 셔틀버스·전기차 (주차장 → 숲 입구) |
| 거리 | 보도마다 상이: 약 4.7km(텔트립) / 3.2km(위키트리) / 4.6km 숲길(경북매일 제목) |
| 도보 | 위키트리: 약 3.2km 기준 50분~1시간 |
| 전기차 대기 | 경북매일 2025.11.9 방문기: 매표소 대기 약 30분, 주차장 만차 |
| 대중교통 | 영양시외버스터미널 출발 마을버스는 배차가 드문 편 → 사전 확인 |
거리가 4.7km에서 3.2km까지 출처마다 다른 이유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안내판에 표시된 거리를 믿으시되, 걸어서 들어갈 계획이라면 왕복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경북매일 2025년 11월 방문기에서는 단풍철 주말에 대형버스와 승용차로 주차장이 가득 찼고, 전기차를 타려면 약 30분을 기다려야 해서 걷기를 택한 일행도 있었다고 전합니다.
그래서 가을 주말에 가신다면 개장 시각인 09:30에 맞춰 도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운영시간·휴무·입장료 정리: 출처가 갈리는 부분 포함
영양군 안내를 인용한 텔트립 기준으로 운영은 09:30~16:30이고 매주 월요일이 휴무입니다.
반면 위키트리는 9시부터 18시로 적고 있어서, 마감 시각은 출처마다 다릅니다.
이럴 때는 보수적으로 16:30을 기준으로 계획하는 것이 맞습니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힐링센터 주차장을 포함해 모두 무료입니다.
문의는 영양군청 산림녹지과 054-682-6853으로 하시면 되고, 가을철에는 방문 당일 오전에 전화로 셔틀 운행 여부까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숲 안에서는 어떻게 걷나: 산책로는 약 2km, 완만합니다
숲 안 산책로는 약 2km 정도로 소개되고,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나 고령층도 걷기에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 많습니다.
숲 한 바퀴를 도는 길과 입구에서 위쪽으로 더 올라가는 길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경북매일 방문기는 길이 넓고 다져져 있으며 소나무 군락과 계곡 물소리가 함께 있다고 적었습니다.
입구 중간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다고 하니, 셔틀을 타기 전에 주차장에서 먼저 다녀오는 편이 낫습니다.
산책로 소요시간은 자료에 명시되지 않아 단정하지 않고, 사진을 찍으며 걷는다면 1시간 반 정도 넉넉하게 잡으시길 권합니다.
이 시간은 제 추정이라는 점을 밝혀 둡니다.

영양 자작나무숲 가는 길: 청송에서 60km, 영양군청에서 40분
경북매일에 따르면 청송에서 숲까지는 약 60km, 1시간 넘게 걸립니다.
이코노미스트 보도는 영양군청에서 차로 40여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결국 어디서 출발하든 '가깝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위치이고, 그래서 영양에 왔다면 숲 하나만 보고 가기보다 반나절 코스로 묶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내비게이션에는 영양 자작나무숲 또는 죽파리 산39-1로 입력해 보시고, 최종 목적지는 숲 입구가 아니라 주차장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숲만 보고 오기 아깝다면: 영양 반나절 연계 코스
텔트립이 소개한 영양 여행지 가운데 숲과 묶기 좋은 곳을 골랐습니다.
같은 수비면에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반딧불이로 227, 054-680-5311)이 있고,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소개됩니다.
숲을 오전에 보고 해가 지기를 기다린다면 별 보기 일정으로 이어 갈 수 있지만, 야간 개방 시간은 확인하지 못했으니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문화유산 쪽으로는 일월면 주곡리의 주실마을이 있습니다.
한양 조씨 집성촌으로 400년 역사를 지녔고 1630년 조전이 정착했으며, 조지훈 시인의 생가가 있고 옥천 종택은 경북 민속자료 제42호입니다.
석보면 두들마을은 병자호란 이후인 1640년 무렵 재령 이씨가 터를 잡은 마을로, 석계고택과 석천서당 등 전통가옥 30여 채가 남아 있습니다.
입암면에는 광해군 때 정영방이 조성한 서석지가 있고, 영양읍에는 반변천 절벽 위 감천측백수림이 있습니다.
석보면 맹동산의 바람의언덕은 풍력발전기 41기가 가동 중이며 주변에 카페와 화장실이 없다는 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수비면 상계·하계폭포는 11:00~15:00 운영으로 소개되는데 월요일 휴무와 '매일' 표기가 함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오전 | 자작나무숲 (09:30 개장 직후 셔틀) |
| 점심 | 영양읍 이동 후 식사 |
| 오후 | 주실마을 또는 두들마을 → 서석지 |
| 해 질 무렵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야간 운영 확인) |
이동 거리와 시간은 자료가 없어서 표에 넣지 않았습니다.
월요일에는 숲이 쉬기 때문에 영양을 월요일에 간다면 마을과 정원 위주로 일정을 바꾸셔야 합니다.

언제 가면 좋은가: 시기별로 정리
경북매일의 2025년 11월 9일 방문기에는 수비면 초입부터 붉고 노란 단풍이 들었고 숲은 가을 색이 절정이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올해도 같은 시기에 같은 풍경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으니, 단풍 시기는 단정하지 않고 방문 직전 영양군 소식을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반대로 이 숲은 봄에는 연둣빛이 올라오는 숲으로도 소개되고, 여름에는 시원한 숲으로 소개되는 등 계절 구분 없이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주말 오전의 혼잡은 가을에 가장 심하다는 점이 방문기에서 드러납니다.
출발 전 체크리스트
월요일은 휴무이니 요일부터 확인하세요.
평일에는 15:30 전에, 주말에는 개장 시각에 맞춰 도착하세요.
숲 안에는 카페와 매점이 있다는 안내가 없으므로 물과 간식은 직접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걷는 거리가 길어질 수 있으니 편한 운동화가 필요합니다.
셔틀 운행 여부는 영양군청 산림녹지과(054-682-6853)에 전화로 확인하세요.

영양 자작나무숲 자주 묻는 질문
시간표만 맞추면 나머지는 숲이 알아서 해 줍니다.